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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딸리아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 10만건 림박

2020년 03월 30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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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3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점걸): 이딸리아 민사보호부문 책임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응급위원회 전문위원 볼레리는 29일 이날 18시까지 이딸리아 신종코로나페염 루계 확진사례는 97689건이고 루계 사망사례가 10779건이며 완치사례가 13030건이라고 말했다.

이 부문의 통계데터에 의하면 이딸리아 신종코로나페염 사망사례는 전날보다 756건 증가했고 이날 루계 확진사례와 완치사례는 각각 전날보다 5217건과 646건 증가했다고 한다.

볼레리는 이날 열린 영상기자회견에서 현재 확진환자중 27386명의 환자가 병원에서 보통치료를 받고 있고 3906명이 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외 42588명이 집에서 격리하고 말했다.

볼레리는 최근 데터를 보면 이딸리아 확진사례 증폭이 안정기에 진입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볼레리는 또 이딸리아는 방호용품 수요량이 여전히 아주 크지만 구매한 물자가 도착하고 이딸리아 자체 생산력이 제고됨에 따라 이 면의 수요가 만족될 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