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외교부: 개별 매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것은 아주 무책임한 처사

2020년 03월 05일 14:0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성흔):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4일 개별 매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것은 아주 무책임한 처사로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견결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바이러스 근원추적사업이 아직도 진행중에 있으며 아직 정론이 없기에 국제사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손잡는 것이 세상의 정도라고 말했다.

조립견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현재 바이러스 근원추적사업이 진행중에 있고 정론이 없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여러차례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적인 현상이며 근원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에 지금은 바이러스를 어떻게 억제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지역을 오명화하는 언어를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COVID19’로 명명한 원인도 이 명칭이 어떠한 지역 및 국가와 관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 권위적 호흡기질병 전문가,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전염병이 최초로 중국에서 나타났지만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우리는 ‘정보바이러스’, ‘정치바이러스’를 함께 반대해야 한다.” 조립견은 개별 매체가 어떠한 사실적 의거도 없는 정황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바이러스’라고 멋대로 부르는 것은 중국에 전염병을 만든 나라라는 루명을 덮어씌우려는 것이며 전적으로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은 세계 각국이 직면한 공동한 도전으로서 국제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손잡는 것이 세상의 정도이고 함께 헛소문과 편견에 대처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염병 앞에서 우리는 과학적이고 리성적이며 협력적이여야 하고 과학으로 우매를 이기고 협력으로 편견을 제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