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미국 회사서 생산한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림상실험 돌입

2020년 02월 26일 15:0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워싱턴 2월 24일 신화통신: 미국 생물기술기업 모더나회사는 24일, 국가과민증전염병연구소에 이 회사에서 생산한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mRNA-1273을 운송해 1기 림상실험에 돌입했다고 선포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이 회사는 성명을 통해 백신 mRNA-1273는 일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리보핵산(mRNA)백신으로 바이러스 돌기단백질에 대하여 작용을 발휘한다고 선포했다. 돌기단백질은 바이러스감염숙주세포의 관건적인 부위로서 지날날 급성호흡증후군(SARS) 바이러스 백신과 중동호흡증후군(MERS)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연구할 때의 표적이기도 했다.

미국 《과학》 잡지가 19일 인터넷에 발표한 한편의 문장에 의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돌기단백질구조와SARS 코로나바이러스바이러스 돌기단백질구조는 아주 근접하다고 한다.

mRNA기술은 최근년래 흥기한 신세대 백신기술로 원리는 mRNA를 리용해 면역계통의 병원체 단백질에 대한 반응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 우세는 과정이 간단하고 개발과 생산주기가 짧으며 류행병에 비교적 빨리 반응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림상실험이 완성되여 출시된 mRNA 백신은 없다.

이번달 7일, 미국 국가과민증전염병연구소 소장 안토니오 복기는 만약 순리롭다면 신종코로나백신이 2.5개월내로 1기 림상실험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