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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미국측이 중국 기업과 중미 정상적 상업협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을 촉구

2020년 02월 19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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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마탁언, 성흔): 일부 보도에서 미국 정부가 GE회사의 중국 상용비행기 C1919 려객기에 대한 발동기 제공 제지를 고려한다는 사안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8일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국 기업과 중미 정상적 상업협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하고 더 많이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무리한 혼란에 빠트리는 행동을 적게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GE회사의 중국 상용비행기 C1919 려객기에 대한 발동기 제공을 제지시키는 법안을 고려하고 있는데 중국측이 발동기에 대해 역방향 공정 모방제조를 진행하여 미국측의 상업리익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경상은 이날 온라인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관련 보도를 주목했다. 보도에서는GE회사가 미국 정부의 제안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 발동기 관련 선진제조기술 난도가 미국측 일부 관원의 상상을 훨씬 초과한다고 인정하면서 그들이 중국측과 이미 여러해 협력해왔기에 만약 중국측이 모방제조하려면 일찍 시작하지 왜 지금까지 기다리겠는가고 언급했다.

경상은 만약 이 보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미국 기업계의 일부 인사들이 미국 정부내 일부 관원보다 훨씬 상식이 있고 진실을 말하며 사리가 분명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미국 정부 일부 관원들이 과학기술에 대해 무식하고 시장원칙을 멸시하며 중국의 발전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미국측이 정치적 수단으로 중미 상업협력을 파괴하고 중국에 대해 무리한 탄압을 진행하는 또 하나의 례증이다”고 말했다.

경상은 한동안 미국측이 취한 관련 수법은 중국측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손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미국 기업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으며 량국 내지 전세계 정상적 과학기술 교류와 경제무역 협력을 엄중하게 간섭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미국측이 중국 기업과 중미 정상적 상업협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하며 좀더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무리한 행동을 적게 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