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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삼림화재 대부분 진압, 다음 한차례 삼림화재 예방해야

2020년 02월 17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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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의 이번 삼림화재는 6개월간 지속되였고 현재 대부분이 진압된 상황이다. 하지만 이 남반구 국가가 반년후에 새로운 한차례 삼림화재를 맞이할 것으로 예측되기에 전문가들은 일찍 예방할 것을 건의했다.

오스트랄리아 소방부문은 이번주에 중재해구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화재는 전부 통제된 상황이라고 선포했다. 이는 2019년 9월이래 이 주가 최초로 발화점을 전부 통제한 것으로 이는 이번 화재위협이 드디여 완화되였음을 의미한다.

지난 반년간 고온과 가뭄 날씨로 인해 오스트랄리아 여러 지역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했는데 화재면적이 1200만헥타르에 달했고 수십명이 이로 이해 숨졌으며 수천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 여러 환경보호조직의 예측에 따르면 약 10억마리 동물들이 이번 화재로 불에 타서 죽거나 혹은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굶어죽었다고 한다.

전문가는 오스트랄리아는 반년이 지난 후 새로운 한차례 삼림화재를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이에 꼭 류의하여 미리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