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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국제전문가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조사차 중국으로

2020년 02월 11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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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2월 10일발 신화통신: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9일 저녁, 세계보건기구가 령도하는 국제전문가들이 중국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관련 조사를 떠났다고 밝혔다.

테드로스는 개인트위터를 통해 중국으로 떠나는 세계보건기구 국제전문가팀을 공항에서 배웅했는데 조사팀은 현지로 가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을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팀은 카나다 류행병학자이자 응급전문가이며 여러차례 돌발공고위생사건 대처에 참가했던 부르스 애어와더 박사가 인솔했다. 테드로드는 전문가소조에 대한 이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일전에 세계보건기구 긴급항목 책임자 마크어 레안 박사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조직한 국제전문가팀은 림상관리, 바이러스학, 백신, 약물개발, 생태조사, 동물위생, 류행병학, 공공위생, 위험전파 등 령역의 전문가들이 포함되였다고 밝혔다. 전문가팀이 중국을 방문하는 목적은 “중국의 이번 전염병예방통제에서의 경험을 학습하고 세계에 그들의 경험을 전파하고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 테드로스는 당일 트위터에서 중국 특히 호북 전염병예방통제에 바삐 보내고 있는 의료일군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우리는 중국 의료간호인원, 특히 호북성 의료간호인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들은 거대한 압력하에 전염병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해야 하고 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과학분석과 데터수집도 진행해야 한다.” 테드로스는 “전세계는 가장 좋은 치료방법과 바이러스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인 당신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