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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두려움이 더 무서운 전염병

2020년 02월 06일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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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오악, 온흔):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5일 온라인 정례기자회견에서 두려움이 더 무서운 전염병이라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전염병은 두려움이 아니라 과학에 기초해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일부 미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전염병에 취한 전면적인 제한조치는 중국 제품 혹은 중국 고객에 의지하는 미국 회사에 엄중한 손실을 입힌다고 했다. 모디회사 경제학자는 미국의 관련 조치는 미국에 가는 중국 관광객이 줄어들게 하여 미국 경제에 영향준다고 인정했다. 골드만삭스가 일전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미국의 제한조치로 28%의 중국 관광객이 줄어들고 소비지출이 58억딸라가 줄어들며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손실이 0.4%가 줄어들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련일 적지 않은 국가의 매체 싱크탱크, 전문가들이 일부 국가가 취한 지나친 제한조치의 불리한 영향에 대해 걱정을 표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여러차례나 각국이 려행이나 무역 제한조치를 취하는 것을 건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각국이 헛소문을 듣지 말고 과학을 견지하며 증거에 기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우리는 관련 국가가 세계보건기구의 전문적이고 권위적인 건의를 존중하고 과학적이고 리성적인 태도로 인정하고 대응하며 과잉반응을 하지 않길 바란다.”

화춘영은 미국 매체의 보도에 근거하면 미국의 올해 독감은 이미 1900만명이 감염되고 1만여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번 전염병에서 중국 경외의 전염사례는 중국 국내 사례의 1%도 채 되지 않는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