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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류학, 국제기구 책임자와 미국 상공계 대표 회견

2020년 01월 16일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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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월 14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적 경제대화 중국측 인솔자 류학이 미국 워싱톤에서 국제통화기금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와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토마스 도노휴, 미중무역위원회 회장 앨런과 회견했다.

류학은 국제통화기금, 미국 상공회의소, 미중무역위원회가 중미 경제무역협상 과정에 아주 유익한 작업을 했다고 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 쌍방은 평등과 상호존중의 기초에서 제1단계 경제무역합의를 이루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중국에 리롭고 미국에 리로우며 또 전반 세계에 리롭다고 하면서 그 의미는 경제무역 령역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류학은 중국과 미국은 책임 지는 대국으로서 비록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와 정치, 경제 패턴을 갖고 있지만 충분히 서로 협력할 수 있으며 호혜상생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협의가 체결된 후 쌍방은 함께 노력하여 락착을 잘 틀어쥐여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과 미국이 곧 제1단계 경제무역합의를 체결하는 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표했다. 그는 이는 중미 량국과 세계 경제에 안정적 요소를 주입했다고 하면서 중국과 미국 량국 경제에 리로울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도 리롭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제통화기금은 2020년 중국경제성장속도를 5.8%로부터 6.0%로 상향조정했다고 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기구의 주요 사명은 세계 경제와 금융 안정을 지키는 것으로 사실에 기반하고 세계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건의를 변함없이 제공할 것이며 각국을 단합해 의견 차이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노휴 회장은 미국과 중국이 제1단계 합의를 달성하는 것은 아주 적극적인 메시지를 내보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기업과 시장에 모두 중대한 호재로 되며 중미 량국 나아가 세계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앨런 회장은 미국 상공회의소와 미중무역위원회 및 성원기구는 미중 량국 정부와 기업이 제1단계의 합의를 잘 실행하고 쌍방간 서로의 상호신뢰를 증진하여 계속 미중 경제무역협력과 량자관계의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전력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