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월 15일발 신화통신: 로씨야련방정부 총리 메드베데프는 15일, 그가 지도하는 정부는 대통령 푸틴에게 사직을 제출했다고 선포했다.
트스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푸틴은 로씨야련방정부가 한 사업에 감사를 전했다고 한다. 그는 로씨야련방안전회의 산하에 부주석 직위를 설치할 타산이며 메드베데프가 이 직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미 사직서를 제출한 메드베데프정부가 새로운 내각이 성립되기 전까지 자신의 의무를 충분히 리행할 것을 요구했다.
당일 일찍 푸틴은 로씨야의회 상하원에서 국정자문을 발표했고 헌법수정에 대한 건의를 제출했다. 그의 제안에는 로씨야두마(의화 하원)와 련방위원회(의회 상원) 권한을 확대하고 로씨야련방 국무위원회 지위와 법률중 헌법의 우선지위를 강화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였다.
메드베데프는 당일 푸틴에게 한 사업보고에서 로씨야련방정부가 대통령이 헌법수정을 건의한 배경하에 사직을 제출한 것은 정확한 행동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로씨야련방정부는 대통령의 일체 필요한 결정에 가능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