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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경제포럼 보고: 각 나라 서로 손잡고 위험에 대처해야

2020년 01월 16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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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1월 15일발 신화통신: 세계경제포럼은 15일 런던에서 <2020년 세계위험보고>를 발부하여 각 나라에서 협력을 통해 앞으로 격화될 수 있는 경제정치 위험을 감소하고 공동으로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장기간 도전에 대처할 것을 호소했다.

보고 예측에 따르면 2020년은 분화격화, 경제성장 완화의 일년이라고 한다. 거시적경제의 취약함과 빈부차이는 세계경제의 하향압력을 격화시켰고 경제성장은 정체위험에 빠졌다. 역주기 조절정책이 여전히 효력을 발생할지도 명확하지 않다.

보고에 따르면 장기위험 방면에서 미래 10년간 세계 5대 위험이 최초로 전부 환경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극단날씨 사건, 기후변화 적응과 완화 조치 실패, 중대 자연재해, 생물다양성 파괴와 생태시스템 붕괴, 인위적 환경파괴는 발생가능성이 가장 크고 엄중한 영향을 초래하는 세계적 위험으로 되였다.

세계경제포럼 총재 벌그 부론드는 “정치형세는 현재 분화되고 있다. 해수면이 상승하고 기후변화로 유발된 화재가 현재 불타오르고 있다. 세계 각 나라 지도자들은 사회 각계와 손잡고 함께 보수하고 협력체계를 회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쮜리히보험집단 수석위험관 피트 기러는 국제사회는 빠르게 반응을 해야 기후변화로 인한 가장 나쁘고 되돌릴 수 없는 영향을 피할 수 있다고 했으며 또 지구 생물다양성 보호에도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