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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환락음력설’ 베를린에 진입

2020년 01월 13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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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귀주성 가무극원예술단이 베를린 ‘유럽쎈터’ 빌딩에서 독일 2020년 ‘환락음력설’ 계렬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동족노래, 묘족 남자군무, 이족 녀자군무… 민족풍정이 충만한 공연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는 관중들에 의해 빈틈없이 둘러싸였고 높은 곳에 위치한 인행도마저 관중들로 꽉 찼다. 청년 연기자가 무대아래로 내려와 관중들과 잎사귀 연주를 진행했고 관중들은 중국 민속문화의 풍부하고 다채로움에 감탄했다.

베를린 공민국제사무 국무비서 싸우쌍 사바리는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는 것은 베를린의 전통으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베를린 중국문화쎈터는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주최해왔고 이는 베를린과 중국의 긴밀할 관계를 유지하는 상징이라고 표시했다. 베를린은 음력설을 주제로 한 일련의 활동 개최를 환영하고 이는 시민들이 중국 음력설을 료해하는 데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