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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란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화해 려객기사건 책임자에 대한 법적 추궁 약속

2020년 01월 13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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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프 1월 12일발 신화통신: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이란 대통령 로하니는 11일 저녁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에게 전화해 우크라이나 려객기를 격추시킨 ‘비고의적’ 실수에 대해 사과를 했고 관련 책임자를 법에 의해 추궁할 것을 약속했다.

로하니는 우선 이란인민을 대표해 사과를 표했다. 그는 려객기 격추는 이란 군대측의 실수임을 승인했다. 이란은 량측에서 법률과 기술층면의 협력을 통해 사후처리를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전문가소조에 일체 필요한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로하니는 빠른 시일내로 우크라이나측에 조난자 유체를 인도할 것을 약속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려객기는 격추되기 전 국제비행규칙과 공항지시를 엄격히 준수한 증거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측이 실수로 인한 비행기 격추를 승인함으로써 진일보 조사가 쉬워질 것으로 보이는데 조난자 신분을 재빨리 확인하여 조난자 유체를 우크라이나측에 빨리 인도해야 한다.

젤렌스키는 1월 19일(동정교 주현일) 전으로 우크라이나측 조난자 유체를 인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바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이란에 사업명세서를 제출했고 그중에는 법률과 배상문제가 포함되여 있다고 밝혔다.

8일 아침, 우크라이나국제공항회사 보잉737-800 려객기는 이란 수도 테헤란의 호메이니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로 가는 도중 리륙한지 얼마 안돼 추락되였고 기내 167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은 모두 사망했다. 이란군대측은 11일 성명을 통해 려객기는 이란 군사측의 ‘비고의적’ 실수라고 했고 사고는 전적으로 ‘인위적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