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1월 8일발 신화통신: 이란 매체는 8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미 미군이 주둔해있는 이라크 아사드기지에 '수십발의 미싸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는데 현재 인원 사망보도는 발표되지 않고 있다.
미국 국방부도 이후 '미싸일이 이란에서 발사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백악관은 미국측은 이미 미군의 이라크기지가 공습당한 보도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트럼프가 이에 대해 간단한 보고를 듣고 사태의 발전을 면밀히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매체는 이라크 안전부문의 소식을 인용하여 이라크주재 미군 아사드공군기지가 8일 '로켓탄' 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달 3일, 이란 고급사령 솔레이마니가 이라크 바그다그국제공항 밖에서 미군의 공습을 당해 사망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이후 성명을 발표하여 이란측은 이 사건에 대해 '강경한 보복'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