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자흐스딴 려객기 추락사고 조난자수 15명으로 상승

까자흐스딴 민항위원회가 27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려객기 추락사고로 인한 조난자수가 15명으로 상승했다고 한다. 까자흐스딴주재 중국대사관과 알마티총령사관에서는 사고 려객기에 한명의 중국 공민이 탑승해있었고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음을 확인했으며 대사관과 총령사관에서는 계속 현지 경찰측과 밀접한 련락을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까자흐스딴 토카예브 대통령은 12월 28일을 전국애도일로 정하였다. 까자흐쓰딴 각급 정부에서는 반기를 게양하여 려객기 사고로 인한 조난자들을 애도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