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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자흐스딴, 최초로 컨테이너 리용해 중국에 옥수수 수출

2019년 12월 24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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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술탄 12월 23일발 신화통신: 23일, 32개 컨테이너 총 1000톤에 달하는 옥수수 렬차가 까자흐스딴 ‘훠얼궈스-동대문’ 경제특별구 무수항에서 중국 우룸치로 운송되였다.

무수항 총경리 마나파에브 소개에 따르면 이번은 까자흐스딴에서 최초로 컨테이너 형식으로 중국에 옥수수를 수출한 것이고 옥수수는 주요하게 까자흐스딴 동남부 아스타나주에서 재배되였다고 한다. 그는 “이번 수출은 중국과 까자흐스딴 물류와 농산물 무역이 앞으로 또 한걸음 나아갔음을 표징한다.”고 밝혔다.

아스타나주 농업생산기업 대표 오마라브는 아스타나주의 올해 옥수수 파종면적은 8만헥타르에 달하고 약 55만톤을 수확했다고 표시했다. 전에 아스타나주의 옥수수는 일반적으로 화물차를 통해 끼르끼스스딴, 타지끼스딴과 우즈베끼스딴으로 수출되는데 이번 컨테이너 수출은 까자흐스딴의 현지 생산기업이 새로운 판매시장 개척에 기대를 심어주었다.

까자흐스딴주재 신강 농산물 판매기업 책임자 에래서는 까자흐스딴 동남지역은 중국과 까자흐스딴 변경과 린접했기에 생산한 옥수수 품질과 가격은 경쟁력이 있고 중국 기업의 구매계획은 현지 농호들의 재배 적극성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