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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로운 기지 건설기간 연장, 일본 오끼나와 미군기지 이전 연기

2019년 12월 24일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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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인사가 22일 확인한 데 의하면 오끼나와 후텐마미군기지 새 주소 건설기간이 연장된 원인으로 이전이 연기되여 원래 예측한 2022년은 2030년 이후로 연기되였다고 한다.

일본과 미국 정부는 2013년 4월 오끼나와 부분 미군기지 귀환과 관련해 일치를 달성했고 후텐마미군기지는 “2022년 혹은 나중에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텐마기지 주변에는 민가, 소학교와 병원이 있다.

일본과 미국 정부는 후텐마미군기지를 오끼나와 나고시 오야지지역으로 전이할 계획이고 그곳에서 두갈래 비행기 ‘v’자형 활주로를 형성하게 된다. 새로운 기지는 바다를 메워 륙지로 만들어야 하지만 부분적 지역 기지는 박약하기에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정부인사는 공동사기자에게 기지를 공고히 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정부는 바다를 메워 륙지로 만드는 시간을 원래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다고 말했다. 바다를 메워 륙지로 만든 후 관련 시설을 배치하는 데 약 3년이 걸리기에 공동사 기자는 후텐마미군기지 이전날자를 2030년 이후로 예측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