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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올림픽 입장식 순서 중대조정 진행할듯

2019년 12월 05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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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12월 3일 신화통신: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는 3일 스위스 로잔에서 도꾜올림픽부터 시작하여 하계와 동계올림픽 대표단 입장식 순서에 대한 조정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방면으로 미래 올림픽 주최측을 두드러지게 하고 또 난민대표단의 입장순서를 앞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한다.

관례대로 매회 올림픽 주최측 대표단은 마지막에 출장한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의 최신결정에 따르면 미래 올림픽 주최권을 획득한 국가 혹은 지역 대표단은 그해 주최측 앞순서로 등장하여 미래 올림픽 주최측의 특수지위를 두드러지게 표현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명년 도꾜올림픽 개막식에서 마지막으로 입장할 대표팀은 차례로 미국(2028 로스엔젤래스올림픽), 프랑스(2024년 빠리올림픽), 그리고 일본임을 의미한다. 이는 올해 하계와 동계올림픽(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 각각 따로 집행)에서도 실행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