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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트럼프 경선활동 블룸버그통신 기자에게 더는 개방하지 않아

2019년 12월 04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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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경선팀은 2일, 트럼프의 후속 경선활동을 블룸버그통신 기자에게 더는 개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뉴욕시 전임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창립한 것으로 그는 지난달 24일에 2020년 대통령 대선에 참석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보도방침 조정을 선포했고 블룸버그와 기타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조사보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트럼프 2020년 대통령대선 경선팀 경리 브래드 페이캐얼은 2일, 블룸버그통신은 ‘편견’이 있는 립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는데 이는 트럼프 경선팀에서 블룸버그통신 기자의 후속 경선활동 참석을 금지하는 결정을 부득불 내리도록 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총편집 존 미크얼스위트는 패이캐얼의 블룸버그통신에 대한 주장은 사실에 어긋나는바 트럼프 2015년 대통령 대선이래 시종 ‘공평하고 편견없는’ 방식으로 보도해왔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1990년 금융정보 수집으로 시작했고 현재 업무는 정치와 법률 령역까지 확장되였다. 이 통신사는 현재 동영상, 음성, 잡지 등 여러가지 형식의 보도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블룸버그와 기타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의 조사보도는 하지 않지만 기타 보도기구에서 한 조사보도를 발부하거나 요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