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12월 2일발 신화통신: 새로운 임기 유엔 기후변회대회가 2일 스페인 마드리드서 개막했고 각국과 회의 참석 대표들은 <빠리협정> 실시 세부규칙 등 의제를 둘러싸고 담판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유엔 기후변화 기틀조약> 제25차 조약회의 등 관련 활동들이 포함되여있다. 계획에 따라 대회는 2일부터 13일까지 지속된다. 관련 기구에서 제공한 데터에 의하면 약 2.9만명이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조약> 비서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중요한 목표는 <빠리협정> 실시 세부조약과 관련된 담판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중 <빠리협정> 제6조의 담판은 비교적 중요한바 이는 국제 기후시장의 발전에 지도를 제공한다. 이 밖에 회의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적응, 손실, 투명도, 융자와 능력건설 등 의제도 토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