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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영국중앙은행 행장 카니를 기후행동과 융자 특사로 임명

2019년 12월 02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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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12월 1일발 신화통신: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판공실은 12월 1일,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는 영국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 행장 마크 카니를 기후행동과 융자 특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판공실은 당일 소식을 발표해 기후행동과 융자 특사로서 카니의 사업중점은 세계기후변화 대처의 <빠리협정> 실현을 목표로 공공과 사유 자금의 지지를 동원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카니는 잉글랜드은행 행장 임기가 끝난 후 유엔 직무를 담임하게 된다.

영국 정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라 카니의 잉글랜드은행 행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31일까지라고 한다.

카니는 1965년 카나다에서 출생했고 카나다, 영국, 잉글랜드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카나다 중앙은행 행장을 담임당했고 2013년에 영국 중앙은행 행장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그는 금융안정위원회 주석을 겸임했는데 이 기구는 세계 거시적경제와 금융시장 위험검측을 책임지고 있다.

구테헤스는 2018년 3월에 전 뉴욕시 시장 블룸버그를 기후행동특사로 임명했다. 블룸버그는 올해 11월 11일 사직한 후 24일, 2020년 미국 대통령 대선에 참가할 것을 선포했으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선 예선에 가입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