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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본 수상 아베 신조, 왕의 회견

2019년 11월 26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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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11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류군국): 현지시간 11월 25일, 일본 수상 아베 신조가 도꾜에서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를 회견했다.

아베 신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시간이래 일중 량국은 고위층 래왕이 빈번하고 량측관계의 개선절차가 적극적인 진전을 거뒀다. 일본측은 습근평 주석의 다음해 봄 일본에 대한 국빈방문을 열렬히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이 새 시대 일중관계를 추동하고 구축하는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일중관계의 안정은 아시아주 평화번영의 기초로서 현재 전세계의 도전에 대응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일본측은 중국측과 함께 일중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갈 용의가 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국 지도자의 정치적 인도와 량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중일관계는 정상궤도로 다시 돌아왔고 부단히 개선발전되였다. 습근평 주석과 아베 신조 총리는 올해 6월 오사까에서 성공적으로 회동하고 새 시대 요구에 부합되는 일중관계를 구축하는 데 대해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량국관계가 반복적인 굴곡을 거치면서 오늘날 국면을 얻기까지 쉽지 않았는데 마땅히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량측은 더 장원한 각도와 더 넓은 시야로 일중관계의 지속적인 개선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