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로 외부간섭을 반대하는 데서 공동의 리익과 주장 있어

2019년 11월 21일 13:5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20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국가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안정과 질서를 수호하며 외부간섭을 반대하는 데서 공동의 리익과 주장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로씨야련방위원회 국가주권 수호 및 간섭방지 위원회 주석 클리모프가 소식을 발표하여 중국 전국인대 대표와 로씨야 의원들이 25 일 북경에서 외부세력의 주권국 내정 간섭 시도를 방지할 데 대해 토론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중국측에서 사실 확인과 동시에 더 많은 상황을 소개할수 있는가? 중국과 로씨야가 외부의 간섭을 반대하는 면에서의 협업 행보가 뚜렷이 빨라지고 있는데 이는 대외적으로 어떤 신호를 보내려는 것인가?

경상 대변인은 중로 량국은 모두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간섭을 견결히 배척하고 국내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할 신심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면 개별 국가에서 일방주의를 일삼고 제멋대로 패권행위를 실시하여 타국 내정을 끊임없이 란폭하게 간섭함으로써 국제정세에 많은 불안정과 불확정 요소를 가져다주었다고 지적했다. 경상 대변인은 안보리 상임리사국과 주요 신흥시장 국가로서 중로 량국은 대국의 책임을 구현할 책임과 의무가 있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할 력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향후 우리는 량국 수반이 이룬 공감대에 따라 중국과 로씨야 새 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확고부동하게 심화하고 교류와 상호귀감을 한층 더 전개하며 상호 지지의 강도를 강화하고 반 간섭 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량국 공통리익과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잘 수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