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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외교부장: 미국 기업의 수리아 유전 통제 시도는 략탈행위

2019년 11월 13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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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반 11월 11일발 트빌리시 신화통신: 현재 아르메니아를 방문중인 로씨야 외교부장 라브로브는 11일 예레반에서 미국은 수리아 유전을 통제하려고 하는데 이는 불법행위이고 략탈행위라고 표시했다.

당일 아르메니아에서 외교부장 모나차카니양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라브로브는 미국의 이런 생각은 수리아를 략탈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관련 각측을 자극하고 수리아에 엄중한 위협을 구성한다고 그는 표시했다.

로씨야는 수리아군측이 령토 전체를 빨리 회수해야 하고 “이렇게 해야지만 테로주의를 철저히 제거하고 최종적으로 수리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라브로브는 표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0월초 수리아 동부에 주둔한 군대를 전부 철수시킬 것을 선포했지만 나중에 수리아 북부 부분 군대를 보류해 현지 유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생각을 바꿨다. 미국 참모장련석회의 주석 마크 미리는 11월 10일에 미국이 수리아 북부에 주둔시킨 군사규모는 500, 600명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