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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미 량국 류학 협력에 긍정적인 여건 마련하길 미국에 희망

2019년 11월 12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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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북경에서 중국측은 중미 량국의 류학 협력에 긍정적인 여건을 마련하여 중미 인문교류가 부단히 발전할 수 있도록 추동하하도록 할 것을 미국에 희망했다.

이날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청년보》에 테리 브랜스테드 주중 미국대사가 쓴 '미국은 중국 학생을 환영한다'는 제하의 기사가 실린 것과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경상 대변인은 브랜스테드 대사가 발표한 글을 봤다며 중미 인문교류의 중요한 내용인 유학생 교류는 오랫동안 량국 인민들간 의사소통과 상호 리해를 강하게 촉진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측 고위 관계자들은 최근 중국 류학생들의 미국 류학을 환영한다고 수차 표했다며 중국측은 이에 환영을 표하며 더 중요한 것은 미국 측의 적극적인 태도 표명이 확실히 이뤄지도록 량국 류학협력에 긍정적인 여건을 마련하여 중미간 인문교류가 지속적으로 진전되도록 추동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