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중국, 지구관측그룹 2020년 의장국 담당

2019년 11월 11일 13:3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캔버라 11월 10일발 인민넷소식: 지구관측그룹(GEO) 2019년 회의주간이 9일 오스트랄리아 캔버라에서 페막했다. 이번 회의주간은 6일간 지속되였고 주제는 ‘지구관측—디지털경제중의 투자’로 GEO제16차 전원회의 등 핵심회의와 지구관측성과 전시 등 활동을 선후로 개최했다. 회의기간 중국은 지구관측그룹 2020년 의장국을 정식 인계받았고 GEO 이듬해 각항 중점사업을 전면 포치했다.

각 성원국과 관련 그룹 1500명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고 중국측 GEO사업부조정소조 단위 60여명의 대표들과 4명의 중국기업 대표들이 초청을 받아 관련 활동에 참석했다.

중국대표단은 이번 부장급 포럼에서 지구관측을 응용해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한 실례를 공유했고 중국의 정부간 국제과학기술 협력 전문항목 설립과 국제사회에 중국 고분위성 16메터 데터를 개방한다고 선포했는바 이는 대표들의 높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유럽종합지구관측계획 련합주석 길스 오리어는 GEO 4개 련합주석국중의 하나로서 중국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이번 부장급 포럼은 <캔버라선언>을 통과했고 섬국가들이 GEO에 가입하도록 격려했으며 지역, 국가와 지방 각 층면, 기업, 개인들의 참여를 추동했다. 지구관측데터의 응용은 디지털경제 발전, 발전도상국 능력 건설 등 방면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