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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윁남 경찰, 불법출경 알선한 용의자 8명 체포

2019년 11월 05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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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11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적, 도군): 윁남통신사의 4일 보도에 의하면 윁남 중부 응에안성공안부문이 이미 타인의 불법출경을 알선했거나 타인의 경외 불법체류에 협조한 용의자 8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윁남통신사는 응에안성공안청 청장 원우구(阮友求)의 말을 인용하여 현재 응에안성의 21개 가정에서 영국으로 간 가족이 실종됐다고 보고했고 관련 부문은 이미 이런 가정에 대해 DNA샘플 등을 채취해 비교확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윁남정부 공식사이트는 윁남 공안부 부장 소림(苏林)이 4일 윁남 공안부 사업조가 이미 영국에 도착해 영국 경찰과 협력하여 조난자 신분 확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소림은 윁남측은 확인된 대량의 실종인원자료를 영국 경찰측에 제공하여 비교를 진행하게 했고 최대한 빨리 결론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만약 조난자 신분이 확인되면 공안부는 기타 부문과 협력하여 시신귀국사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3일 저녁, 윁남 외교부 부부장이 인솔한 사업조가 영국에 도착해 조난자 신분확인에 협조하고 있다고 한다.

윁남 부총리 장화평(张和平)은 3일 저녁 윁남 여러부문간 련합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문은 계속하여 영국측과 밀접한 배합을 유지하여 조난자 신분을 확인하고 최대한 빨리 대외에 정보를 공포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