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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트럼프, 국토안보부문 새 책임자 임명

2019년 11월 04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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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련방정부 국토안보부문에서 정책사무를 분담관리하던 고급관원 채드 울프가 장관대행을 담당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외계에서는 지난 몇주 동안 국토안보부를 누가 이끌지에 대해 추측했지만 큰 존재감이 없었던 울프는 많이 언급되지 않았다.

['대행' 승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11월 1일 백악관에서 매체에 그는 차관대행 울프를 이번 련방기구의 장관대행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실증했다.

매체 기자들의 울프가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임명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트럼프는 "나는 아주 우수하고 존경받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힐 것인데 그는 현재 대행직무를 맡고 있다. 우리는 그의 이후 표현이 어떤지를 볼 수 있다"고 답했다.

국토안보부 현임 장관대행 케빈 매컬리넌은 올해 4월 취임했지만 대통령의 의정을 전면적으로 집행하지 못해 비판을 받고 10월초에 이달말 리임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후 한동안 직무를 더 맡아 후계자가 안정적으로 인계를 받게 할 것이라고 했다.

백악관 대변인 호건 기들리는 1일 늦은 시각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케빈 매컬리넌이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군인제대축제가 끝난 후 리임할 것이다. 매컬리넌이 떠난 후 채드 울프가 장관대행을 맡을 것이다"고 했다. 군인제대축제는 11월 11일이다.

울프는 그 이전에 차관대행으로 정책사무실을 관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