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0월 20일발 신화통신: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9일 저녁, 민주당 당원과 매체의 ‘적의’ 때문에 그는 2020년 7개국 집단 포럼 개최지로 폴로리다주 개인골프장을 선택한 결정을 취소하고 개최지를 새로 정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다음해 7개국 집단 포럼의 주최지로 다른 곳을 생각하고 있는데 메릴랜드주 대통령 휴가지 캠프데이비드도 고려범위에 있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반공청 대리주임 마얼와니는 17일 다음해 7개국 집단 포럼이 2020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폴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다라얼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선포했다. 하지만 이는 미국 민주당 당원, 매체와 부분적 공화당 당원들의 불만을 자아냈고 그들은 트럼프가 ‘권력을 리용해 개인리익을 챙긴다’고 비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