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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인대 외사위원회, 미국 국회 하원이 <향항인권민주법안> 통과한 것과 관련해 성명 발표

2019년 10월 17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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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6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외사위원회는 16일 미국 국회 하원이 '2019년 향항 인권민주법안'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미국 국회 하원이 현지시간 10월 15일 소수의원들이 제기한 이른바 <2019년 향항인권민주법안>을 통과한 것은 공공연한 향항 사무에 대한 간섭이고 중국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이다. 중국 전국인대는 이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하고 견결하게 반대한다.

향항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이래 '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에 의한 향항 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은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시되였고 세계가 공인하는 성공을 거뒀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향항기본법 및 향항특별행정구 현지 법률에 의거하여 향항 동포들은 광범한 자유와 민주 권리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미국 국회 하원은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흑백을 전도하며 시비를 가리지 않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무시하고 향항의 일부 급진적 세력과 폭력분자들이 향항의 사회 안전과 안정을 엄중하게 파괴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원칙에 공공연히 도전하며 테로주의성격이 있는 폭력범죄사실을 무시하고 향항 사회 각계의 민의요구를 무시한 채 '인권'과 '민주'라는 명목으로 향항을 어지럽히고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 하고 있다.

향항은 중국의 향항이고 향항사무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향항사무는 절대 어떠한 국가의 간섭도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 국회 및 일부 정객들에게 향항사무 간섭을 즉시 중단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준수하며 향항 관련 법안 심의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중미 량국의 장원한 발전과 근본리익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할 것을 강렬히 촉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