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간으로 15일, 미국 국회 하원은 부분적 의원이 제출한 <2019년 향항인권과 민주법안>을 통과하여 미국정부가 해마다 “향항의 자치상태를 인증”하여 향항에 주는 ‘특수대우’ 유지여부를 결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 특구정부관원을 제재하겠다고 위협하는 등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이른바 법안은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했으며 향항의 폭력분자들을 비호하고 향항의 사무를 조폭하게 간섭하고 중국의 내정을 조폭하게 간섭한 것이며 향항을 빌미로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고 억제하려는 미국의 반중국세력의 정치계략을 충분하게 폭로했다.
향항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로서 향항사무는 중국내정에 속하는 것이기에 어떠한 외국세력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향항 회귀 22년래, ‘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에 의한 향항 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은 확실한 관철락착을 가져왔고 향향 주민들의 여러가지 권리와 자유가 법에 따라 충분하게 보장되였으며 향항의 경제사회발전이 번영안정을 유지했는바 이는 편견을 갖지 않는 누가 보아도 모두 공인하는 객관적 사실이다. 미국 하원 및 일부 의원들은 국제법기본원칙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공공연히 위배하고 기본사실을 완전히 무시한 채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하며 인권, 민주의 명의를 빌어 실제로 패권에 의한 간섭을 하고 국내법으로 중국내정을 간섭하고 있다. 이는 향항동포들을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며 ‘미국식 폭력’과 이중표준의 허위적인 몰골을 그대로 드러내보인 것이다.
대량의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4개월여이래, 미국의 반중국세력의 공개적이거나 암암리의 지지하에 향항의 급진적 폭력분자들은 조례수정 반대를 빌미로 제멋대로 공공질서를 파괴하고 공공시설을 파손시켰으며 경찰과 무고한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습격했으며 도처에서 때리고 부시고 빼앗고 불질렀는바 수단이 점점 더 격렬하고 성질이 점점 더 악랄해졌다. 향항에서 조례수정으로 나타난 풍파는 미국과 서방 외부세력이 개입과 간섭으로 한차례 ‘향항버전의 색갈혁명’으로 되였고 향항을 한창 위험한 심연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폭도들의 향항에서의 발광적이고 치떨리는 폭행에 대해 미국 반중국세력과 정객들은 한마디 비난도 없는 것은 물론 되려 이를 미화하고 지지하고 있다. 펜스, 폼페오와 페로시 등 정객들은 여러차례 공개적으로 ‘반중국 향항동란’두목들을 접견하고 그들에게 기운을 북돋아주고 지지해주면서 향항의 란국에 부채질을 했다. 일전, 미국 상원 크로즈는 향항에 달려와 망언을 하며 향항경찰의 정당한 집법을 ‘폭력진압’이라고 모독하고 폭도들의 악행을 ‘인권과 민주를 쟁취하기 위한’ 항쟁이라고 미화했다.
현재 미국 하원은 이른바 향항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고 향항폭력분자들에게 더욱 엄중한 착오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일련의 패권적이고 비렬하고 추악한 행동은 세인들로 하여금 미국의 반중국세력이 향항민중의 안전복지를 무시한 채 마음먹고 향항을 혼란하게 만들어 중국을 억제하려는 정치적인 획책을 잘 알게 하고 있다.
이 법안도 남을 해치고 자신에게 도움이 없는 것이다. 미국은 향항에 8만여명의 주민과 1300여개 기업이 있고 대량의 투자를 했다. 만약 향항의 번영안정이 영향을 받는 다면 결과적으로 중국의 리익에 손해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리익에도 손해를 주게 되며 결코 돌을 들어 제 발등을 까는 것으로 된다. 향항의 미국상회는 최근, 향항에서 몇달간 지속되는 폭력시위활동은 이미 적지 않은 재향항 미국기업들로 하여금 영향을 받게 했으며 ‘향항인권과 민주법안’은 가능하게 향항의 독특한 지위에 손해를 주게 되고 미국의 향항에서의 상업리익에 뜻밖의 부정적 결과를 갖다주게 될것이라 밝혔다. 이 모든 것은 이 향항관련법안이 인심을 얻지 못함을 충분하게 설명해준다.
현재, 폭력과 동란을 막고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향항의 주류 민심이다. 미국의 란폭한 간섭에 ‘아니’라고 말하는 중국의 목소리 또한 아주 명확하고 명석한 것이다. 향항은 중국의 향항이다. 미국측이 ‘향항으로 중국을 억제’하려는 획책은 기필코 향항동포들을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의 견결하고도 유력한 반대를 받을 것이다. 우리는 미국 국회의 일부 사람들이 재빨리 향항에 대한 검은 손을 걷어들이고 즉각 관련 법안의 후속심의절차를 중지하며 중국 내정을 간섭하지 말고 중미관계를 파괴하는 착오적인 길에서 점점 더 멀리 가지 말며 더우기 국가 주권, 안전과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향항의 번영안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의지와 확고한 결심을 낮보지 말 것을 권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