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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강한 태풍 '하기비스'로 일본 33명 사망

2019년 10월 14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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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10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강소매): 동일본을 관통한 강한 태풍 '하기비스'의 폭우영향으로 일본 여러지역에 홍수가 폭발했는데 이미 33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됐다.

일본 교토통신사의 13일 통계에 의하면 '하기비스'의 상륙으로 일본 여러곳의 하천이 범람하여 현재 21갈래 하천의 제방 24곳이 무너지고 이외 77갈래 하천이 제방을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중 나가노현을 지나가는 지쿠마가와제방이 무너져 나가노시와 지쿠마시가 대범위적으로 물에 잠겼는데 많은 주택구가 홍수에 포위됐고 일부 주택은 2층까지 물에 잠겼다.

일본 동일본철도공사 나가노 신간센 차량쎈터도 물에 잠겼으며 북부 신간센 운행력 1/3을 담당하는 10갈래 신간센 렬차가 홍수에 잠겼다. 일부 전문가는 물에 잠긴 렬차는 가능하게 모두 페기해야 될 것이라고 했다.

하천의 범람으로 일본 각 지역 여러개 양로원이 홍수에 포위되여 많은 로인들이 한동안 고립됐는데 그중에는 지쿠마가와류역의 복지시설 5곳의 로인 360명도 포함됐다. 일본 경찰과 소방부문의 구조를 거쳐 대부분 고립인원들이 현재 안전하게 전이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