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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장관: 트럼프, 수리아 북부지역에서의 미군 철수 명령 하달

2019년 10월 14일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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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0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신 류품연):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3일 현재 수리아 북부지역에서의 토이기 군사행동 진전을 고려하여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약 1,000명의 미군이 수리아 북부지역에서 철수하라는 명령을 하달했다고 말했다.

에스퍼는 13일 오전 미국 CBS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2일 저녁, 그는 트럼프와 수리아의 현재 정세와 관련하여 토론을 했고 뒤이어 트럼프는 미군에 수리아 북부지역에서 철수하라는 명령을 하달했는데 관련 인원은 약 1,000명에 달했다. 미군은 ‘될수록 빨리’ 안전을 확보하는 상황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에스퍼는 말했으나 구체적인 철수시간을 밝히지 않았고 미군이 수리아에서 철수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

미군은 이미 토이기의 이번 군사행동이 사전에 계획한 지역범위를 벗어나 수리아 경내에서 서부, 남부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에스퍼는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