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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신강문제 관련 미국측 꼼수는 완전히 헛된 것이다

2019년 10월 10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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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9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9일, 신강문제 관련 미국측의 꼼수는 중국 정부와 인민이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 발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확고한 의지를 조금도 동요시킬 수 없으며 완전히 헛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미국 상무부가 이른바 신강 관련 문제로 28개 중국실체에 대해 수출제한을 실시한다고 선언한 후 미국 국무부가 또 신강 이슬람 소수민족 군체를 ‘억류’ 또는 ‘학대’한 책임이 있는 중국 당과 정부 관원 및 그의 가족들에 대해 비자제한을 실시한다고 선언했는데 이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 대변인은 미국측이 이른바 신강 관련 문제로 28개 중국실체에 대해 수출제한을 실시한 데 대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고 엄정한 립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강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며 그 어떤 나라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상 대변인은 신강에는 미국측이 억측한 이른바 인권문제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바 미국이 그 어떤 구실로든지 신강문제에서 중국의 실체와 인원에 대해 그 어떤 제한을 가하는 것은 모두 국제관계 기본원칙의 심각한 위반이고 중국 내정에 대한 심각한 간섭으로서 중국은 모두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경상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강이 취한 대테로와 극단화 제거조치는 원천적으로 극단주의와 테러주의의 산생을 막기 위한 것이며 전적으로 중국의 법률과 국제실천에 부합된다. 이러한 조치는 2500만 신강 각 민족 인민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국제 대테로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미국측이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을 제멋대로 비방하고 먹칠하며 중국 내정을 간섭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구실을 만들고 신강의 대테로 노력을 간섭하며 중국의 안정적인 발전을 저애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인민과 국제사회에 그들의 음흉한 속셈을 한층 더 폭로하는 것이다. 경상 대변인은 이와 같은 꼼수는 중국 정부와 인민이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 발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확고한 의지를 조금도 동요시킬 수 없으며 완전히 헛된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