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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13차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 곧 진행

2019년 09월 30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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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협상 부대표 왕수문은 9월 29일 국경절후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측 대표인 류학이 인솔하는 대표단이 워싱톤에 가서 미국측과 함께 제13차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왕수문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경축행사 보도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전했다. 그는 얼마전 중미 쌍방 경제무역 대표팀은 워싱톤에서 부부장급 협상을 진행해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경제무역 문제를 둘러싸고 건설적인 토론을 벌였고 또 제13차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의 구체적인 배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에 관한 중국측의 립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며 이미 중국측의 원칙에 대해서는 여러번 강조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은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원칙에 근거해 평등한 대화로 문제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량국 및 량국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고 또 세계 및 세계인민의 리익에도 부합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