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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 요르단강 계곡을 이스라엘 령토에 포함시키는 계획 반대

2019년 09월 19일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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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가 17일, 요르단강 계곡을 이스라엘 령토에 포함시킬데 관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계획을 비난하면서 관련계획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진척을 파괴할 것이라며 독일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정부는 “두가지 방안”으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하면서 “두가지 방안”은 량국이 평화공존하는 전제조건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을 해결하는 정치적 해결방안중의 하나인 “두가지 방안”은 1967년에 건립된 팔레스티나국이 이스라엘과 평화공존하는 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