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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랭전 제로섬사유 버릴 것을 미국 관련 인사들에게 촉구

2019년 09월 17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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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6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16일, 미국 관원이 연설에서 ‘중국위협’을 선동했는데 이는 일부 인사들이 랭전 제로섬사유(零和思维)를 완고하게 고집하고 있음을 충분히 폭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전에 미국 국무차관보 포드가 연설에서 미국정부는 ‘전정부(全政府)’조치를 제정하여 중국이 미국과 동맹국에 갖다준 안전도전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 대변인은 포드 국무차관보의 연설은 사실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중국의 내외정책에 먹칠하고 왜곡했으며 ‘중국위협’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미국 국내의 일부 인사들이 랭전 제로섬사유를 완고하게 고집하고 있음을 충분히 폭로하는바 아주 위험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력사는 이미 중국의 발전이 세계에 기회를 갖다주었다는 것을 증명했고 또한 계속 증명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시종 세계 평화의 건설자와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서 이는 그 어떠한 나라, 그 누구도 비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랭전 제로섬사유를 버리고 객관적으로 중국과 중미관계를 대하며 보다 많은 정력을 중미 호혜협력을 추동하는 데 둠으로써 량국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들에게 보다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 것을 미국 관련 인사들에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