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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총격사건 평민 사망자수 7명으로 늘어나

2019년 09월 02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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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9월 1일발 신화통신: 9월 1일 텍사스주 오데사시정부는 8월 31일 발생한 총격사건에서 평민 조난자수가 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오데사시정부는 성명에서 총격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한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데사의료센터는 1일 이른 무렵에 성명을 발표하여 총격사건으로 인해 부상당한 환자 도합 14명을 받았으며 그중 1명이 숨지고 3명은 부상상태가 심하며 그외 1명의 부상자는 다른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부상자는 가까운 미드랜드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오데사시 경찰측 대변인은 8월 31일, 당일 오후 경찰이 한 자동차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던 도중 용의자의 총격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고 그후 용의자는 도주중 여러번 발포해 일반인들의 사상을 초래했다고 했다. 또한 용의자는 택배 차량 한대를 랍치하고 운전하면서 총격을 멈추지 않았다. 택배차량이 경찰측에 의해 차단된 후 용의자는 경찰과의 교전에서 숨졌다. 이번 총격사건에서 최소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측 대변인에 의하면 용의자는 30대 백인 남성이고 신분 및 범행동기는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