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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미국측 펜타닐 문제 지적에 응답: 사실을 존중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2019년 08월 29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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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8일, 미국에서 국내 페타닐류 물질의 주요원천으로 중국을 지목한 데 대해 이는 증거가 없고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미국에서 페타닐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려면 착실하게 자기일을 잘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미국정부는 최근 중국에서 페타닐 미국 수출 문제를 효과적으로 제지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페타닐류 물질의 국내 주요원천으로 중국을 지목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떤 태도인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정부는 마약금지 문제를 중시해왔고 엄격한 정책을 실시해왔으며 마약 관련 문제에서 절대묵인불가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 중국정부는 펜타닐 관리통제에서 아주 엄격하다. 선후로 25가지 펜나닐류 물질과 2가지 프로드러그에 대해 관리통제를 진행했는데 이는 유엔 규제품종을 초과했다. 올해 5월 1일 중국은 펜타닐류 물질 종류에 따른 규제를 진행했는데 이는 중국 정부가 중국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수호하려는 결심을 보여주고 또한 세계 마약관리, 세계 안전수호의 책임담당을 과시했다.

“미국은 국내 펜타닐 주요 원천으로 중국을 지목했는데 이는 증거가 없고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 경상은 중국의 합법적 공장에서 생산한 펜타닐류 약물을 미국에 수출한 적이 없다고 표시했다. 중국 집법부문은 전에 불법가공 및 대 미국 펜타닐류 물질 불법 판매 사건을 해결한 적이 있는데 이는 국내외 불법분자들이 서로 결탁하여 위장 혹은 숨기는 방식으로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에 수출한 것으로 수량은 제한되여있었다. 미국에서 펜타닐 람용사건이 발생한 것은 처방진통제를 람용하는 국내 전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계인구 총수의 5%에 달하는 미국인들은 세계 80%의 아편류 약물을 소비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국내 펜타닐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려면 자기 일을 착실히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