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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 500강 회사중 약 98% 중국에 투자

2019년 08월 22일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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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우가흔): 기자가 21일 상무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현재까지 세계 500강 회사중 이미 약 490개 기업이 중국에 투자해 약 전체 수량의 98%를 차지한다고 한다.

상무부 부부장 전극명은 상무부가 이날 개최한 다국적회사 지도자 청도지도자회담 뉴스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또 중국 기업의 국제화 진척이 빨라지면서 《포춘》지 500강 기업에 선정된 중국 기업수가 련속으로 증가해 이미 2001년의 11개로부터 2019년 129개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개혁개방과정에서 다국적회사는 중국에 자금, 기술, 관리경험을 가져다줬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광할한 시장을 개척하고 보답을 받아 호혜공영을 실현했다. 동시에 다국적회사는 다변 경제체제 수호, 공정하고 합리한 신형 국제관계 건설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상무부 연구원 외국투자연구소 부주임 학홍매는 점점 더 많은 다국적회사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경제 글로벌화의 추세에 순응하고 중국이 심층적으로 전세계 산업사슬, 가치사슬 경쟁에 융합된 표현이라고 말했다. 진일보 개방을 확대하고 부단히 투자무역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제고시키는 것은 중국이 다국적회사에 대한 흡인력을 유지하는 주요원인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