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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외부세력이 로씨야에서 하는 짓은 향항 정세에서의 소행과 똑같다

2019년 08월 21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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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0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부 외부세력이 로씨야에서 하는 짓은 그들이 중국 향항 정세에서의 소행과 똑 같은바 전형적인 내정간섭행위이며 패권주의의 표현이다.

이날 정례기자회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최근 일련의 시위행진이 발생했다. 로씨야주재 미국대사관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로씨야 당국은 공민들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거쳐 진행하는 평화집회와 기본권리행사를 계속하여 제한하고 있다”며 동시에 모스크바 시위행진로선도와 시위집결지를 표시했다.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증거에 따르면 로씨야주재 미국대사관이 허가를 받지 않은 집회활동에 개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여기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로씨야의 립장에 깊은 공감을 표시한다. 최근 모스크바에서 여러차례의 불법시위행진이 발생했고 로씨야 정부는 조치를 취해 사회안정을 수호했는바 이는 충분한 법률근거가 있다.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일부 서방국가들이 때맞춰 뛰여나와 왈가왈부하며 ‘수작’을 부린다는 것이다. 로씨야측에서 말한 것처럼 이는 내정을 간섭하는 전형적인 행위이며 패권주의의 표현이다.

“일부 외부세력들이 로씨야에서 하는 짓은 그들이 최근 중국 향항 정세에서의 소행과 똑 같다.” 경상은 이렇게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