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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비아 수도 남부 외곽에서 충돌 이어져

2019년 04월 08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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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동부정권을 지지하는 무력 “국민군”과 서부를 통제하고 있는 “리비아 민족단결정부”간 접전이 6일 수도 타라불스 남부 외곽에서 이어졌다.

“국민군” 대변인은 6일, 국민군은 이미 수도 타라불스 외곽에 접근하였고 앞서 페쇄된 수도 국제공항을 완전히 통제했다고 피로했다. 당면 국민군은 여러 방향에서 타라불스를 진공하고 있다.

“민족단결정부”측은 이날 최초로 전투기를 출동해 타라불스 남부 50킬로메터 떨어진 국민군의 두개 진영을 폭격했다. 사라즈 민족단결정부 총리는 연설에서 국민군의 수도 진격을 규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