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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뿌찐, 로중관계는 국제사무의 안정적 요소

2019년 02월 21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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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20일 의회에서 발표한 국정자문에서, 로중관계는 국제사무의 안정적인 요소라고 하면서 로씨야는 두나라 관계 발전을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와 중국의 평등호혜의 쌍무관계는 국제사무의 중요한 안정적 요소이고 량호한 경제협력의 본보기라고 하면서, 두나라 협력은 유라시아 지역의 안전을 담보하는데 유조하다고 표했다. 뿌찐 대통령은 인도와의 관계 발전에도 중시를 돌리고 예비를 발굴할것이라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가 유라시아 경제련맹의 통일 시장을 구축하여 대외 협력을 발전시키고, 유라시아 경제련맹과 “일대일로”의 접목을 계속 추진하는것은 대 유라시아 동반자관계를 열어가는 “시작”이라고 표했다.

미국과의 관계에 언급해 뿌찐 대통령은, 로미 관계의 가장 관건적인 문제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중거리 핵전력 조약”에서 퇴출한것이라며, 미국은 로씨야를 터무니없이 비난할것이 아니라 진솔한 태도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