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신화통신] 파키스탄 외교부 무함마드.비사르 대변인이 18일 트위터를 통해, 얼마전 인도가 통제하고 있는 카슈미르 지역의 자살성 습격사건이후 파키스탄과 인도 관계를 토의하기 위해 인도 주재 파키스탄 대사를 긴급 소환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귀국한 관원들과 함께 국제 자금 세탁 방지와 반테로주의 융자기구 금융행동 특별 실무팀이 파키스탄에 취한 조치에 대한 후속 방안을 토의하게 된다.
인도 매체는 인도 정부관원의 말을 인용해, 인도는 금융행동 특별 실무팀에 관련 보고를 상정하고 파키스탄을 “블랙 리스트”에 포함시킬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