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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스까, 비세그라드 그룹과 이스라엘 정상회의 불참 선언

2019년 02월 20일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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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관원이 “2차세계대전기간 유태인을 살해한 장본인”이라고 뽈스까를 비난하자 뽈스까 모라비에스끼 총리는 18일 와르샤와에서, 비세그라드 그룹과 예루살렘 정상회의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뽈스까의 불참으로 취소되였다.

비세그라드 그룹은 헝가리와 뽈스까, 체스꼬, 슬로벤스꼬로 구성되였다. 1991년 2월 헝가리와 뽈스까, 체스꼬슬로벤스꼬는 헝가리 비세그라드에서 회의를 열고 지역 협력기구를 창립했다. 1993년 체스꼬와 슬로벤스꼬가 독립한후 그룹 회원국은 세개에서 네개로 늘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