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급 내무부가 23일 애급 안전부대가 북부 시나이성 엘아리슈시에서 성탄절기간 습격을 발동하려는 테로주의자 1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애급 내무부의 성명에 따르면 몇시간의 접전을 거쳐 안전부대는 8명 테로주의자를 사살한 후 추격행동에서 6명 테로주의자를 사살했으며 현장에서 많은 무기와 탄약을 로획했다. 하지만 성명은 쌍방 접전의 구체적인 시간을 언급하지 않았다.
애급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테로주의자들은 성탄절기간 엘아리슈시의 중요한 공공시설을 습격하려고 계획하다가 애급 안전부대에 발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