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크 11월 13일발 신화통신(진가보): 타이정부는 13일 11월 15일부터 다음해 1월 13일까지 중국을 포함한 21개 나라와 지역의 관광객에게 착륙비자 무료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정부헌보사이트의 공고에 근거하면 관련 국가와 지역의 관광객이 타이에 입경할 때 유효기한이 15일인 착륙비자수속을 하면 비자료금을 더이상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현재 타이 착륙비자료금은 일인당 2000타이밧(약 인민페 421원)이다. 이 조치는 타이공항에서 착륙비자를 수속한 국가와 지역의 관광객만 상대한다.
중국은 타이의 가장 큰 관광객 원천국인데 타이관광국 국장 윳타샤는 일전 이 조치를 실시하는 것은 주요하게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을 끌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발생한 푸켓 배침몰사고와 중국 관광객이 방코크공항에서 보안인원에게 폭행당한 등 사건으로 타이의 관광형상이 크게 손상받아 타이로 가는 중국 관광객수가 현저히 감소됐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타이로 가는 중국 관광객수는 동기대비 25% 줄었는데 2.4분기에는 9% 밖에 감소되지 않았다.
윳타샤는 이 조치의 기초에서 타이 정부는 민간기업과 손잡고 '신기한 타이, 려권특권 대할인'을 출범하여 외국 관광객에서게 특별할인을 제공할 것이고 곧 다가오는 러이끄라통(水灯节)과 새해 초읽기 때 개최하는 전 타이 각지 특색축제에 년말 전까지 타이로 오는 중국 관광객의 수를 연인원 1070만명으로 늘일 것이라고 했다. 올해 앞 3분기 타이에 가는 중국 관광객수는 연인원 830만명이 넘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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