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리사회가 9일 회의를 열고, 제3라운드 국별인권심의에 참가할데 관한 중국의 보고를 한결같이 채택했다. 유엔인권리사회 쑤크 주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중국대표단 부단장이며 제네바 주재 대표인 유건화와 외교부 장군 부장 조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에 대한 국별인권심의는 6일에 시작되였다. 이는 2009년과 2013년이후 중국이 세번째로 심의에 참가하는 것으로 된다. 중국은 이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외교부 악옥성 부부장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하였다. 중국은 회의에 국가인권보고를 제출하고 중국이 인권 추진과 보호면에서 거둔 새 성과와 진전을 전면적으로 소개하고 인권분야에서 취한 30가지 새 조치를 선포했다.
심의에서 120여개 나라는 인권을 추진하고 보호하는 면에서 거둔 중국의 거대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중국 특색의 인권리념과 실천을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의 발전과 진보가 세계 인권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찬상했다.
중국대표단은 개방과 포용, 진솔, 협력의 자세로 각측과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회의 각측이 제기하는 의견과 건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중국에 대한 소수 국가의 무리한 비난을 엄정하게 반박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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