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매체 6일 저녁 보도에 의하면 민주당은 당일 개최한 중간선거에서 국회 하원의 통제권을 획득했고 공화당은 상원 다수당의 지위를 진일보 공고히 했다고 한다.
미국 유선텔레비죤뉴스넷, 폭스뉴스 등 매체 보도에 의하면 민주당이 획득한 의석은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는 218개 의석를 초과했고 8년만에 다시 하원을 통제하게 되였다고 한다. 공화당은 인디애나, 미주리주 등 주에서 국회 하원의 의석을 되찾아 하원 다수당의 지위를 더한층 공고히 했다. 새로운 임기 국회는 2019년초에 직책을 리행하게 된다. 당일 중간선거는 또 36개 주의 주장, 3곳의 해외 식민지 행정장관과 대부분 주급 립법기구 등을 개선했다.
민의조사에 의하면 의료보험, 이민과 경제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3대 의제라고 한다. 미국 매체의 대부분 보도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선거민의 열정이 지난 몇차례 선거에 비해 높았다고 한다.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투표소에서 책임자 카라얼은 아침 6시 투표 시작전부터 이미 3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 밝혔다. 이 선거구는 3000명이 투표조건에 부합되였는데 오후 3시에 이미 980명이 투표를 했다고 한다. 그는 이런 투표률은 중간선거에서 흔히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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