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멕시코 현지 매체 13일 보도에 의하면 멕시코 북부 변경도시 사우다드후아레스 부근에 위치한 미국 멕시코 국경이 당일 잠시 개방되여 두 나라에 갈라져있는 이민들이 가족들과 상봉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현지시간 오전 9시, 미국 변방순찰팀은 텍사스주 앨패소시 한 공원 부근의 장벽을 열었다. 미국 한켠에서 멕시코 이민들은 푸른색 샤쯔를 입고 국경을 넘어 멕시코 한켠의 흰색 샤쯔를 입은 가족들과 상봉의 시간을 가졌다. 약 250여개 가정 3000명 좌우에 달하는 참여자는 몇분간의 시간을 통해 서로 포옹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현장에는 황색 경계선을 설치했고 미국 변방순찰팀과 멕시코 경찰측은 활동 전체과정을 감시했다.
미국 멕시코 국경 장벽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한 약속중 하나이다. 미국정부는 2027년까지 651킬로메터에 달하는 현재 장벽을 더욱 든든하게 설치하거나 혹은 교체하며 505킬로메터에 달하는 장벽을 새로 증설하기를 희망했다. 증설한 후 장벽의 총길이는 1552킬로메터로 미국과 멕시코 국경선 절반에 상당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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