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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동긴장 원치 않아"…호르무즈 봉쇄 '주저'

2018년 08월 01일 09: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전세계가 사용하는 수로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이란주재 영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은 중동지역에서 긴장을 조성하려 한적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련결하는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쿠웨이트·아랍추장국련방(UAE)의 석유수출길이다. 전세계 원유수송의 30%가 이곳을 통한다.

이날 로하니 대통령의 어조는 지난 22일 미국을 겨냥해 "우리가 력사적으로 이 바다길(호르무즈 해협)의 안보를 유지해 왔다는 점을 류념하라"고 발언했던 것과 대비해 다소 완화된 것으로 읽힌다.

반면 이란 군부는 아직까지 해협봉쇄를 무기로 과시하고 있다.

이란 IRNA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의 호세인 한자디 해군소장은 "이란에 가해지는 잔인한 제재는 호르무즈 해협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부터 미국이 이란산 석유 수입 제재에 들어갈 경우 해협봉쇄에 돌입하겠다는 위협으로 풀이된다.

한자디 소장은 "국제무대에서 결정된 사항은 단일 국가에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는 점을 류념하라"면서 "그 영향은 다른 국가들에게 갈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로하니 대통령을 조건없이 만나겠다고 말했으나 하미드 아부탈레비 이란 대통령 고문은 대화에 앞서 미국이 이란 핵합의에 복귀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립장을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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